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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전주환 대학 동기 증언 나왔다.


'신당역 역무원 스토킹 살인사건' 전주환의 대학 동기 증언이 나오면서 그의 과거 행적에 대한 충격적인 내용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일 한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전해진 사연에 의하면 전 씨의 대학 동기 A 씨는 "평범한 친구였기 때문에 그런 범죄를 저지를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했다"라고 전했다고 하죠.

 

 

 

이어 대학동기는 인터뷰를 통해 "그가 욱하는 성격도 아니었기에 모두들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말하고 있었습니다.

A 씨는 "쿨한 성격에 교우관계가 나쁘지 않았으며 여자 동기들과 갈등은 없었다"라고 말하면서 아울러 "축구동아리와 언론동아리 활동을 할 정도로 학교 생활도 잘했다"라고 전주환의 대학 생활을 증언하였죠.

이어 "나쁜 소문이 돈 적도 없고 눈에 띄지 않는 평범한 학생이었다. 어느 학교에나 있을법한 평범한 친구였다"고 대학 생활을 회상하였습니다.

앞서 서울경찰철은 19일 오후 특정강력범죄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거쳐 전 씨 이름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심의위는 경찰 내부위원 3명과 외부위원 4명 총 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주환씨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에서 여성 역무원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법원은 전주환씨에 대해서 증거인멸의 가능성이 높고 도주가 우려된다며 전주환 씨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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