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집안이 7년 만난 윤계상과 결혼을 반대한 이유(+집안)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이었던 이하늬와 윤계상은 2020년 돌연 결별설이 알려지면서 결혼을 바라는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결혼 적령기였던 두 사람이었기에 결별설은 큰 충격으로 다가왔죠.
이에 둘의 이별 사유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조심스럽게 이하늬 집안의 배경이 결별 이유가 되었다는 조심스러운 추측이 나오게 되었죠. 이하늬 집안은 방송에서도 여러 번 소개되었을 만큼 '로열패밀리' 집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하늬의 어머니 문재숙 명인은 국가무형문화제 제23조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로 현재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명예교수, 신한대 석좌 교수로 가야금산조 명인 김죽파 선생으로부터 산조와 풍류, 병창까지 전수받은 수제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버지 역시 전 경찰공무원 출신으로 2003년 대한민국 경찰대학 학장으로 재직하였으며, 국가정보원 2 차장, 경찰청 수사국 국장 등 굵직한 자리를 거친 인물로 알려져 있죠.
특히 이하늬의 외삼촌은 제14대, 제16~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던 문희상 전의원으로, 참여정부 시절 초대 청와대 비서실장까지 역임한 인물이었습니다.
이에 이하늬 집안에서 윤계상을 반대했다는 말들이 나오면서, 두사람의 결별 사유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였죠. 윤계상과 결별 후 결혼한 이하늬의 현재 남편은 미국 교포 출신의 연상의 직장인으로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으며, 이 둘을 소개해준 사람이 바로 방송인 이혜영으로 이혜영의 남편이 8조 원의 자금은 운영하는 금융계 큰 손으로 알려지면서 이하늬의 남편 역시 같은 금융계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조심스럽게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윤계상은 이하늬와 결별 후 2021년 8월 국내 브랜드 '논픽션' 대표인 5세 연하 사업가인 연인과 결혼을 발표했으며,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려 크게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