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이 그린 사람이 죽기 전에 '마지막에 보는 장면'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을 겁니다.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서 본 죽음의 마지막 장면들은 저승사자가 나를 찾아오는 장면이 거의 대부분 묘사되어 있죠. 하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상상이기 때문에 100% 맞다고는 볼 수 없죠.
그런데 최근 인공지능 즉, AI가 사람이 죽기 직전 마지막에 보는 장면을 직접 그려낸 그림들이 공개가 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더 선(The Sun)'은 인공지능이 그려낸 사람이 죽었을때 보는 마지막 장면의 모습을 공유하였죠.
'Craiyon Ai'라는 영어로 텍스트를 입력하거나 이미지 파일을 삽입하면 인공지능이 그림을 그려주는 시스템을 활용해 만들어진 그림들로 AI는 '사람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보는 장면을 그려 달라'는 요청을 받고 다음과 같은 충격적인 그림을 그렸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AI가 그린 그림들을 살펴보면 어둡고 기괴한 그림들로 암흑 같은 곳에 덩그러니 혼자 서 있는 귀신의 모습을 한 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는가 하며, 얼굴이 만신창이가 된 인간과 소름 돕게 웃고 있는 악마 같은 인간의 모습도 그려져 있죠.
한편 언론은 마지막에 사진을 공개하면서 AI는 인간이 제공한 정보를 기분을 두고 있어, 실제로 이런 일들이 있을지는 의문이라며 100% 신뢰할 필요는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해당 뉴스를 접한 뒤 댓글을 통해 "그래도 결국 죽음은 AI도 무섭다고 표현을 한거 아닌가?" "정말 저럴까" "와 무섭다" "뭔가 소름 돋는데"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