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태몽 모음(+역시 태몽부터 다르네..)
케이블 채널 TMO 뉴스에서 최고의 태몽을 가진 남자 아이돌 순위에서 BTS의 정국이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만큼 정국의 태몽은 슈퍼스타가 될 것을 암시했던 태몽이라고 하는데요. 가끔 자신의 태몽이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7개의 호박꽃을 어머니가 가슴에 품었다고 합니다.
7이라는 숫자는 행운의 숫자라서 저에게는 좋은 일들만 있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아무튼 모든 사람들에게는 각각의 태몽들이 존재하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BTS 멤버들의 태몽을 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지민
지민의 태몽은 아버지가 용꿈을 어머니는 큰 나무에 빛나는 작은 고추 하나가 달려 있는 태몽을 꾸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추와 같은 채소류의 태몽은 아이가 특기나 재능으로 유명인이 되는 운세라고 하는데요. 거기에 빛나기까지 하셨다니 정말 대단한 태몽을 꾸신 듯합니다. 거기에 아버지의 용꿈까지 하면 역시 태몽부터 남다르네요.
뷔
뷔의 태몽은 뷔의 아버지가 용과 당구내기를 하고 승리를 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용의 여유 의주를 얻는 꿈을 꾸셨다고 하는데요. 용과 당구 내기라니 꿈이 좀 특이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아버지가 당구를 좋아하셨던 거 같아요. 그래도 역시 용의 여의주라니 벌써부터 태몽이 남다른 거 같습니다.
RM
RM의 태몽은 고추밭에 할머니가 계셨는데 뱀이 할머니 발목 뒤를 꽉 무는 태몽이었다고 합니다. 꿈을 해몽해 보면 부유해지고 운수대통하는 길몽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고추의 경우에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아이라고 하니 역시 특별한 재능으로 운수 대통할 인생이었나 봅니다
슈가
슈가의 태몽은 호박이 담을 넘어 들어오는 태몽이었다고 합니다. 호박의 경우에는 인품이 뛰어나고 부귀를 누릴 운명을 타고날 아이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고 하네요
제이홉
제이홉의 태몽은 황금말 3마리를 타고 광야를 달리는 꿈이었다고 합니다 .말을 타고 달리는 것은 순탄한 인생을 의 마하는 데 여기에 황금말은 관록과 재물을 의미해 말 그대로 순탄한 인생과 함께 재물을 타고난 운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
진의 태몽은 황금잉어가 헤엄을 치다가 어머니 품으로 들어오는 태몽이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흔히 잉어 태몽은 대단한 아이를 낳는 꿈으로 거기에 황금 잉어라고 하니 두말할 필요가 없겠죠.
정국
정국의 태몽은 어머니가 마을에 비가 내리는데 비가 닿는 곳마다 황금으로 변해서 온 세상이 황금빛으로 가득해지는 태몽을 꾸셨다고 합니다. 해석을 하면 내가 마음억고 찍는 곳마다 내 땅이 되고 원하는 것마다 전부 돈이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엄청난 재물을 타고나는 꿈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방탄소년단(BTS)의 태몽을 알아봤는데요. 멤버들 모두 정말 황금부터 시작해 재물운까지 타고난 태몽을 꾸었다니 정말 놀랍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