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혜수랑 베드신 어땠냐?' 무례한 기자 질문에 빡친 조승우 대답!!


한 번도 안 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고 불리며 현재까지도 각종 케이블을 통해 방영되고 있는 영화 '타짜'는 2006년 극장가를 휩쓸었던 영화들도 현재까지도 숱한 명장면과 명대사들이 패러디가 될 정도로 유명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개봉과 동시에 화제가 되었던 게 바로 조승우와 함께 김혜수의 베드신이라고 할 수 있죠. 이에 당시 인터넷을 통해 두 사람의 베드신만 편집한 짤들이 돌아다닐 정도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된 장면이다 보니 영화가 개봉된 직 후 베드신과 관련된 자극적인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죠.

 

 

고니역을 맡은 주인공 조승우에 대해서도 "베드신의 수위가 어땠냐?" "김혜수의 몸매를 봐서 좋았겠다"등의 노골적이면서 영화 자체보다는 한 장면만 강조한 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게다가 한 인터뷰에서는 "그래도 베드신은 기대해도 되겠지. 우린 자극적인 기사를 많이 잡혔다"는 아주 무례한 질문까지 받았죠.

조승우는 기사들을 보고 어의가 없었다며 "베드신에 속옷이 보이는 게 그렇게 중요한 것인가? 도대체 이해하기가 힘들다. 사실 그 베드신의 수위는 그리 높지 않았다."라고 일침을 날렸습니다. 

자극적인 장면에만 주목하며 전체적인 영화의 흐름에는 관심이 없던 기자들과 대중들에게 비판과 함께 일침을 날린것이었죠.

 

 

또 배드신에 대한 부담이나 부끄러움은 없었다며, 정사 장면도 없는데 왜 배드신이라고 불러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습니다. 다른 인터뷰에서는 "김혜수 선배님이 그러고 있는데 그 상황에서 남자 배우가 부담을 느낄 자격은 없다"라며 여배우의 노출 연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이해하는 모습도 보였죠.

2006년 개봉된 타짜는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 영화 1001'중 하나로 선정될 만큼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영화로 2014년까지 국내 만화 원작 영화 중 최대 관객수인 568만 명을 유지했으나, 2015년 영화 내부자들이 개봉하면서 그 기록이 깨졌죠. 결국 조승우가 출연한 영화로 인해 기록은 깨졌으니 흥행 보증 수표가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준 작품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뜨고있는



추천하는

조정석 열애설 터진 날 거미를 위해 한 놀라운 일
하하가 정형돈 결혼식에 참석 못한 이유(+불화설)
'김혜수랑 베드신 어땠냐?' 무례한 기자 질문에 빡친 조승우 대답!!
이하늬 집안이 7년 만난 윤계상과 결혼을 반대한 이유(+집안)
정우성이 11년째 결혼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이유(+이별)

최근에올라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