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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와 결혼 후 불륜설만 두 번째 '조정석' 찌라시가 머길래?


최근 찌라시를 통해 유명 남자 연예인의 불륜설이 돌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찌라시에는 실명까지 거론돼 법적 대응까지 예고한 상황이죠. 그런데 특이한 점은 이번 찌라시를 통해 불륜설이 제기된 남자 연예인 중 이번이 벌써 두 번째인 배우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뮤지컬 배우로 데뷔해 드라마를 통해 인기를 얻어 독보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던 배우 '조정석' 입니다. 조정석은 2018년 거미와 결혼한 뒤 걸그룹 출신 양지원과 이미 한차례 연인이라는 근거 없는 루머에 시달린 적이 있습니다. 당시 루머에 의하면 거미와 결혼 전부터 이미 양지원과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는 내용이었죠.

당시 불륜설의 당사자인 양지원은 방송에까지 출연해 억울함을 호소하며 비연예인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조성석과의 불륜설은 말도 안 되는 악성 루머라며 억울한 심정을 밝혔죠.

 

 

최근 조정석은 찌라시를 통해 두 번째 불륜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조성석의 불륜 상대로 지목된 여성은 유명 여성 골퍼 선수로 알려져 있죠. 하지만 조정석의 소속사 잼 엔터테인먼트는 "조정석이 골프 선수와 친분 이상의 관계가 있다는 허위 사실이 각종 커뮤니티, SNS 등에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면서 "터무니없는 지라시 내용은 모두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밝혔죠.

이어 "조정석은 그 어떠한 여성 골프 선수와도 개인적 친분뿐만 아니라 일면식조차 없다"며 "지라시를 발견하고 말도 안 되는 억측이기에 대응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온라인상에 무분별하게 확산하는 개탄스러운 현실에 강력한 법적 조치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믿거나 말거나식의 이런 지라시는 이미지가 생명은 연예인들에게는 해프닝으로 넘기기에는 심각한 이미지 타격을 주기에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건의 진실을 떠나 거짓이라고 밝혀져도 이런 루머가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진실보다는 거짓이 더 오래가기 때문이죠. 특히 불륜과 같은 루머들은 더 오랫동안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다 보니 연예인들의 이미지에 더 큰 타격을 주곤 합니다.

누가 이런식의 루머를 퍼트리고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러한 루머로 인해 누군가는 피해를 보고 있다는 점에서 출처가 정확하지 않은 루머 및 지라시들은 하루빨리 근절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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