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강아지논란(?)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증가를 하면서 그만큼 반려동물 산업 역시 크게 번창을 하고 있죠. 하지만 유기견 등과 같은 사회적인 문젯거리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특히 반려견과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반려견으로 인해 웃지 못할 에피소드 혹은 불쾌한 경험들을 해보신 적도 있죠. 최근 한 네티즌은 지하철에 탑승했다가 반려견으로 인해 뜻밖의 논란을 경험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내용일까요?
사진에서 보면 지하철에 대형 강아지가 집사와 함께 얌전하게 탑승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만 봐서는 무슨 논란인지 예측하기 힘든데요. 논란의 중심은 바로 강아지도 4개의 신발을 신었다는 점이죠. 사실 이게 논란거리는 아니지만 네티즌들의 장난으로 시작된 논란인듯 합니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1인: 만져보고 싶다 2인: 만져보고 싶다 3인: 만져보고 싶다" "개매너네" "관상이 호랑이상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