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30대 대리님들의 대화.....JPG
일명 뽀통령이라고 불리면 많은 아이들에게 거의 신급(?) 대우를 받는 뽀로로라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어느 일정한 시기까지는 뽀로로에 빠져 뽀로로만 틀어주면 모든 게 해결이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죠. 이런 뽀로로에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크롱이죠. 그런데 최근 한 네티즌은 바로 이 크롱과 관련된 사연을 공유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30대 직장인분들이라면 뽀로로를 시청하는 자녀를 둔 나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함께 자녀와 함께 뽀로로를 시청하는 경우들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대화가 형성이 된 거 같은데요. 왠지 30대에 어울리지 않는 대화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이글 예전에 보고 뽀로로 시즌7봤는데 크롱 말 안 하던데?" ""크롱 크롱 뽀로로" "뽀요요 하는 크롱만 기억나는데 솔직히 귀엽다 크롱"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