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내 양말사왔는데 날 너무 애로 보는 듯.jpg
어느 정도 나이까지는 엄마가 옷을 사주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이때 자녀의 취향을 고려해 쇼핑을 하기보다는 엄마의 취향대로 쇼핑을 해서 그대로 입는 경우들이 많죠. 그런데 한 네티즌은 최근 엄마가 자신의 취형을 고려하지 않고 양말을 사 왔다는 사연을 공유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런데 뜻밖의 반전이 있었습니다.
자녀의 취형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엄마.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엄마는 딸의 취향을 제대로 알고 있었던거 같은데요. 문구류에서부터 확실하게 본인의 취향이 들어가 있는 거 같죠.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어머니 센스 굿" "니즈 완벽 파악하신 듯" "그래도 엄마가 센스 있게 짱구 종류별로 사왔넹 ㅋㅋㅋㅋ 흰둥이까지 ㅋㅋㅋㅋㅋ"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