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애 중인 남자친구가 알고 보니 부잣집이었다는 여자 연예인

다양한 코미디 프로그램을 통해 센스 있는 개그를 보여주었던 개그우먼 이세영이 재일 교포 남자 친구와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현재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개그우먼 이세영은 재일교포 출신인 남자 친구와 함께 현재 유튜브 채널 '영평 티브이'를 함께 운영 중에 있죠.

 

 

이세영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개며느리.에 출연해 일본 시댁에 방문한 사연을 공개하였습니다. 이세영은 "최근 일본 시댁을 방문했는데 깜짝 놀랐다. 부자다"라며 예비 신랑의 시댁이 부자라는 사실을 방송을 통해 고백했죠.

또한 이세영은 방송을 통해 예비 시어머니에 대해서는 "저희는 1,000점이다. 사실 일본어와 한국어가 서로 안 통해서 깊은 이야기는 많이 못했다"라고 털어놨지만 말은 안 통해도 캐미는 좋다고 밝혔죠.

 

 

일본 시댁에서 개그우먼 며느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너무 좋아하신다. 거의 배우처럼 생각해주신다. 레드카펫만 안 깔았지 제가 가면 시댁 식구들이 '우리 세영 짱 왔어요'하면서 손뼉을 쳐주신다. 만화 속에 들어간 느낌이다'라고 전해 함께 출연한 패널들에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세영은 재일교포 출신은 예비 신랑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한때 홀로 채널을 운영해 이별한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이기까지 했지만 각자 바쁜 생활로 인해 부득이하게 홀로 운영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죠. 현재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이세영은 향후 결혼 후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신혼 생활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