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출소한다고?' 2023년 출소하는 범죄 연예인 TOP 3
2022년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에도 연예계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죠. 특히 범죄를 저지르고 현재 교도소에서 수감을 하고 있는 연예인들도 있습니다. 그중 2023년이면 만기 출소를 앞두고 있는 연예인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2023년 출소를 앞둔 연예인 명단 TOP3'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승리
빅뱅의 전 멤버 승리는 버닌썬 사태로 인해 현재 복역 중에 있습니다. 연이은 사업 성공에 따른 사업 확장을 하는 도중 버닝썬 클럽을 운영하며 각종 범죄를 저질렀죠. 특히 버닝썬 사건은 마약, 경찰유착등 범죄 종합선물 세트라는 점에서 영화에서나 봤을법한 사건들이 한 번에 터져 큰 충격을 주었죠. 승리는 불법 촬영물 공유, 상습도박, 식품위생법위반, 횡령, 특수폭행교사등으로 인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네티즌들은 무려 혐의만 9가지에 달하는데 어떻게 1년 6개월이라는 비교적 가벼운 처벌만 받았는지 의문을 품고 있죠. 올해 만기 출소를 하지만 연예계 복귀를 어려울 듯합니다.
정준영
승리의 버닝썬 사태로 인해 함께 구속된 정준영은 불법 촬영물을 촬영하고 공유한 사실이 인정되어 징역 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과거 인터뷰에서 정준영은 "남에게 민폐 끼치는 걸 굉장히 싫어한다"라고 말한 적이 있죠. 그런 그가 어떻게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 행동을 했는지 정말 소름이 돋습니다.
라비
라비라는 이름이 생소하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유튜브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방송인 조나단의 친형인 라비는 친구들과 함께 채팅앱등을 통해 여학생과 차 안에서 불법적인 만남을 가지는 것처럼 남성들을 유인한 뒤 돈을 뜯은 사실로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아 현재 천안교도소에 복역 중입니다. 라비의 경우에는 난민 신분으로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만기 출소 후 추방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