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눌러서는 안되는 "스미싱 문자" TOP 3(+정말 교묘해졌습니다)
'모르는 문자'는 절대 누르지 말자라고 생각을 하지만 스미싱 문자들 역시 교묘하게 발전을 해서 나도 모르게 누르는 문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를 보시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이런 문자를 받으셨다면 절대로 누르지 말고 스미싱을 한 번쯤을 생각을 해보라는 의미에서 "절대 눌러서는 안 되는 스미싱 문자 top3"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구글 로그인 문자
이제는 구글 계정 하나쯤 없는 분들이 없을 정도로 구글 계정은 유튜브는 물론이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셋팅할때 기본적으로 필요한 계정이라고 할 수 있죠. 그렇다 보니 이러한 계정을 노리는 스미싱 문자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귀하의 구글 계정이 해외에서 로그인되었다"라는 문자인데요.
이런 문자는 100% 스미싱 문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링크를 클릭하는 순간 개인 정보들은 물론이고 비밀번호를 재설정하라는 안내창이 뜨면서 바로 해킹이 되기때문에 절대로 클릭을 해서는 안됩니다.
2. 상품이 배송이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면서 택배로 물건을 받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 만큼 택배 알람 문자 등을 하루에도 수없이 받는 분들이 많죠. 그런데 이러한 택배 발송 문자를 이용한 스미싱 사례 역시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보통 내가 택배로 물건을 받을 예정이 있으신 분들이 많이들 당한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택배 회사들도 이러한 스미싱을 고려해 카카오톡을 활용해 안내를 하고 있다고 하니 절대로 문자로 오는 택배 문자들은 클릭을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3. 카카오톡 링크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문자가 아닌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스미싱을 시도하는 사례 역시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결혼식 청첩장,돌잔치,각종 택배등 종류를 따지지 않고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스미싱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어떠한 경우라도 카카오톡으로 오는 링크등을 확인되지 않을 경우에는 클릭을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즉, 문자 및 확인되지 않은 사람이 보낸 카카오톡 링크는 확인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최근에는 많은 정보들이 카카오톡을 통해 이뤄지다 보니 카카오톡을 통한 스미싱 피해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모르는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않고 바로 삭제들을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