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궁합> 유형별로 보는 궁합 총정리 모음(+나는?)
옛날에는 소개팅을 하거나 첫 만남에서 혈액형을 물어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MBTI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죠. MBTI는 캐서린 쿡 브릭스와 그녀의 딸 이자벨 브릭스 마이어스가 1944년에 개발한것으로 사람의 성격을 16가지로 분류해 한국에서는 2020년대부터 유행을 하고 있죠.
물론 이러한 MBTI는 재미로 봐야지 100% 믿으면 안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MBTI를 통해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한 <MBTI 유형별 연애 궁합>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NFJ, ENFP, ENTJ, ENTP 궁합
*ENFJ는 마음에 들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성격으로 때로는 부담스러운 성격입니다. 하지만 마음에 들면 확실하게 표현을 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정확하게 표현을 해주기때문에 깔끔하면서도 쿨한 성격이라고 할 수 있죠.이러한 ENFJ는 표현력이 좋은 사람을 좋아하는 편으로 고맙다는 표현과 애정 표현을 잘하는 사람과 어울립니다.
*ENFP는 자신의 마음을 직접 표현하기 보다는 상대방이 먼저 고백을 하게 만들거나 혹은 고백을 하지 못해 짝사랑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하고 편안한 사람이 이상형으로 남이 자신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자신이 좋아해야 연애가 가능한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NTJ는 눈이 높은 편으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쟁취를 하는 스타일이죠. 그래서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연락을 자주하거나 좋다는 표현을 잘 합니다. 일을 잘하고 똑똑한 사람이 이상형인 ENTJ는 가벼운 관계를 싫어해 일회성 만남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ENTP의 사람들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돌직구로 다가가는 스타일로 내가 좋으면 된거라는 쿨한 마인드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상대방이 나를 싫다고해도 크게 상처를 받지 않는 스타일이죠. 말보다는 행동력이 앞서는 사람이 이상형으로 칭창에 매우 약한 스타일입니다.
INFJ, INFP, INTJ, INTP 궁합
*INFJ는 다소 소심한 성격으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직접 고백하지 못해 상대방이 먼저 고백해 주기를 바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짝사랑으로 끝나는 경우들이 많죠. 도덕적으로 신뢰가 가는 사람이 이상형으로 은근슬쩍 잘 챙겨주며 나를 귀여워해주는 사람이 이상형입니다.
*INFP는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남들이 느낄만큼 표현을 하지만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느끼면 스스로도 잘 정리하는 스타일입니다. 또한 자신이 상대방을 좋아하는 감정을 의심해 정말로 상대방을 좋아하고 있는지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스타일이죠.
*INTJ의 사람들은 금사빠 스타일에 사람들로 첫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는 경우들이 많죠. 그 만큼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운명적인 감정을 느껴 그 사람에게 연애의 감정보다는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히 표현을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즉, 운명의 상대를 기다리고 있는 스타일입니다.
*INTP유형은 딱히 누군가를 좋아할 생각도 없으며 누군가가 나를 좋아하고 있다는 사실에 부담감을 느끼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연애를 하게 될때에는 흔히 이야기를 하는 밀땅을 싫어하는 유형으로 계획적인 스캐줄과 똑부러진 사람이 이상형입니다.
ESFJ, ESFP, ESTJ, ESTP 궁합
*ESFJ유형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때까지 눈치를 보다가 고백을 하는 스타일로, 흔히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적당한 선을 지키며 먼저 고백을 하거나 다가와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ESFP는 적극적인 스타일로 내가 좋아하는 이성에게는 적극적으로 유혹을 하거나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을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또한 자주 연락이 되며 특별한 날이 아니라도 아주 사소한것도 챙기며 작은 선물도 자주 해주는 사람이 이상형입니다.
*ESTJ의 유형은 어장관리를 좋아하는 성격으로 한 사람을 좋아하기보다는 모든 사람들에게 조금씩 호감을 갖는 스타일입니다. 자신을 최고라고 생각해주는 이성에게 끌리는 성격으로 진중하고 속깊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이상형입니다.
*ESTP의 유형은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표현하지 못하고 직접 말도 못걸어 항상 짝사랑으로 끝나는 경우들이 많은 스타일입니다. 지나친 관심을 갖으면 부담스러움을 느껴 아무리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도 멀리하게 되죠. 그러므로 천천히 다가오는 사람이 이상형입니다.
ISFJ, ISFP, ISTJ, ISTP 궁합
*ISFJ 유형은 성실하고 똑부러지는 사람을 좋아하며 내가 주는 만큼 받기를 원하는 스타일로, 아무리 내가 좋아하는 이상형이라도 상대방이 너무 적극적으로 다가오면 부담을 느껴 철벽을 치는 스타일입니다.
*ISFP 유형은 누군가를 좋아할때 티를 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간혹 사이가 안좋은걸로 오해를 사는 경우들이 많죠. 연애에 딱히 관심이 있는 편이 아니므로 너무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이성에게 불편함과 거부감을 느낍니다. 또한 개인의 영역과 시간을 중요시하기때문에 개인적인 일들에 대해서는 묻지 않는게 좋습니다.
*ISTJ 유형은 자존심이 강한 스타일로 절대 먼저 고백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과묵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을 좋아하며 자신을 잘 이해해주기를 원합니다. 욕을 하거나 거친 사람을 싫어하며 평화주의자로 모든걸 조용히 해결하기를 원하는 스타일입니다.
*ISTP의 유형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상대방에 들키지 않고 시간을 두고 천천히 다가가는 스타일입니다. 사생활을 존중해주며 의사소통 및 감정소통 그리고 이야기에 공감해주는 사람이 이상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