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런닝맨 추격전 충격적인 게시판 상황(+민심 나락간 상황)
다들 이번주 런닝맨들 보셨나요? 런닝맨은 장수 예능 프로그램으로 그 동안 국내 및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예능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최근 코로나로 인해 런닝맨의 특기인 이름표 뜯기를 제대로 하지 못해 실망감을 갖고 있던 시청자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간만에 이번주에 이름표 뜯기 추격전을 예고하면서 런닝맨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방송이 되고 난 뒤 시청자들의 민심이 나락으로 떨어지면서 런닝맨 게시판이 난리가 났다고 하는데요. 과연 왜 이번 런닝맨 추격전이 난리가 된걸 까요? 간단하게 상황을 정리해 드리고 게시판의 댓글들을 모아봤습니다.
간만에 런닝맨에서 추격전을 한 상황 본인들의 이름표를 상암동 일대에 숨기고 상대방의 이름표를 찾으면 찾은 사람의 부하로 넘어가는게 룰이었음. 근데 숨기는 범위를 상암동 일대로 했는데도 불구하고 송지효는 PD집에 숨기고, 양세찬은 저 멀리 산꼭대기에 숨김 하지만 다른 멤버들은 멀리 가지도 않고 그냥 아무곳에 대충 숨김, 그 결과 유재석이 하루종일 혼자 뛰어다니면서 산꼭대기에 숨긴 양세찬을 제외하고 5명을 전부 찾음. 그런데 마지막에 갑자기 전소민이 양세찬한테 유재석의 이름표 위치를 알려주면서 말도 안되게 갑자기 끝나버림. 게임 중 하하말고는 나머지 멤버들은 제대로 게임할 의욕도 없어보이고 대충 홍보만 하려는 의도만 보여서 민심 나락감 그 결과!!!!
런닝맨 애청자들 민심 나락가고 무성의한 출연자들의 모습에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중 게시판이랑 유튜브 갤러리등등 나락간 민심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음. 참고로 보필 PD는 육아휴직낸 상태!!